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 이후 근황을 알렸다. 

김새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중에는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한 모습도 있었다. 

쇼트커트를 한 김새론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새론은 쇼트커트를 하면서 전보다 성숙해지고 조금 마른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그는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후 지난 3월 첫 재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라며 짧게 답한 것이 알려졌다. 그녀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퍼졌지만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에서는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김새론을 향한 비난이 들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