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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의 초밥 사랑은 진심이었다, 카루와 5분 지각 사투 끝에 즐긴 회전 초밥

잠든 카루를 깨워 초밥을 먹으러 간 케플러 다연과 카루의 유쾌한 일상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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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의 초밥 사랑은 진심이었다, 카루와 5분 지각 사투 끝에 즐긴 회전 초밥

케플러(Kep1er) 다연과 카루의 일상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과 먹방으로 가득했다. 예능 프로그램 '요루노브런치' 촬영을 위해 모인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꾸밈없는 민낯과 편안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잠든 카루 깨우기 대작전, 5분 지각의 결말은?

촬영을 위해 공원으로 이동한 두 사람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오후 5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카루가 숙소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다연은 약속 시간 직전까지 잠에서 깨지 않는 카루의 방을 급습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다연은 "이럴 줄 알았다"며 잠든 카루를 확인하고, 5시 3분이 되도록 일어나지 않는 상황을 보며 이번 브이로그는 망했다는 농담 섞인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결국 카루가 잠에서 깨어나며 두 사람의 만남은 성사됐다. 약속 시간보다 5분 지각한 카루는 "생각보다 빨랐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지만, 다연은 이를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먹방 여정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웨이팅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을 드러내며, 40분을 기다려야 하는 초밥집 대신 근처의 다른 가게를 찾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초밥 19피스 먹은 다연, 멈추지 않는 '제2차전'

새로 찾아간 회전 초밥집에서 두 사람의 식사는 화려하게 펼쳐졌다. 다연은 오도로(참치 뱃살)와 생새우 등 좋아하는 메뉴를 공략하며 식사에 몰입했다. 특히 다연은 초밥을 끊임없이 주문하며 엄청난 식성을 과시했다. 이미 많은 양을 섭취했음에도 "배가 안 차서 그렇다"며 추가로 초밥을 주문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식사 중간에 곁들인 진저 하이볼과 계란찜, 그리고 민트초코 샌드까지 이어지는 메뉴 구성은 두 사람의 즐거운 분위기를 뒷받연했다. 다연은 초밥 19피스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찾는 등 '하루에 아이스크림 2개는 기본'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예능 촬영의 피로를 맛있는 음식으로 달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케플러 멤버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즉흥적으로 움직이며 즐거움을 찾아내는 다연과 카루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하루였다.

글 남시우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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