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우상 샤를리즈 테론과 포옹한 사연…SNS로 이어진 '하이걸' 인사
배우 박소담이 미국 프로모션 중 만난 샤를리즈 테론과의 포옹과 SNS를 통한 안부 교환 등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우 박소담이 세계적인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영화 '기생충' 이후 이어진 해외 활동 과정에서 만난 우상과의 만남은 단순한 팬심을 넘어 SNS를 통한 안부 교환으로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미국 프로모션 중 마주한 동경의 대상
박소담은 과거 미국 프로모션을 위해 약 6주간 현지 일정을 소화하던 중,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났다. 당시 팀이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 정면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박수를 치며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목격했다.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을 매우 사랑하는 팬이라고 밝히며, 당시의 설렘을 드러냈다.
용기를 낸 박소담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샤를리즈 테론에게 다가갔다. 자신이 팬임을 밝히며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샤를리즈 테론은 박소담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화답했다. 박소담은 당시 샤를리즈 테론의 큰 키와 포용력 있는 모습에 긴장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잊지 못할 순간을 기록할 수 있었다.
'하이걸' 답장으로 이어진 국경 없는 우정
두 사람의 인연은 시상식장에서 멈추지 않았다.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을 보내며 인사를 건넸다. 직접 만남을 성사시키지는 못했지만, 샤를리즈 테론으로부터 '하이걸(Hi girl)'이라는 답장을 받으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관계가 되었다. 박소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의 게시물에 하트를 누르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아카데미 회원 자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카데미 회원이 된 이후 활동이 많지 않아 매년 납부해야 하는 회원비를 미뤄둔 상태라고 밝혔다. 박소담은 그동안 여러 개인적인 일들이 겹치면서 회비 납부가 밀렸으며, 조만간 한꺼번에 납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