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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8 (일)
연예계 이슈

이요원, 은퇴 후 꿈꾸는 섬에서의 삶 "방 하나, 작업실 하나"

배우 이요원이 '백반기행'을 통해 은퇴 후 섬에서 작업실을 꾸리고 살아가는 제2막의 계획과 배우로서의 인생관을 전했다.

이요원, 은퇴 후 꿈꾸는 섬에서의 삶 "방 하나, 작업실 하나"
이요원의 수원 밥상 장면에서 한 남성이 웃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이요원이 은퇴 이후 꿈꾸는 구체적인 삶의 모습과 배우로서 지향하는 태도를 밝혔다. 이요원은 최근 TV CHOSUN '백반기행'에 출연해 음식과 함께 자신의 인생관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섬에서 음악과 산책을" 이요원이 그린 제2막의 풍경

이요원은 향후 은퇴를 하게 된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생활상을 그려냈다. 그는 섬에 방 하나와 작업실 하나를 마련해두고 지내는 삶을 언급했다. 아침에 일어나 음악과 신문을 보고, 해변까지 반려견과 산책을 나간 뒤 바다의 일몰을 보며 와인을 마시는 일상을 꿈꾼다고 전했다. 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삶의 방식에 대한 고민이 담긴 모습으로 읽힌다.

이요원, 은퇴 후 꿈꾸는 섬에서의 삶 "방 하나, 작업실 하나"

과거에 품었던 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가가 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여행은 그에게 삶의 원동력이자 감정의 폭을 넓혀주는 선물과 같은 존재라는 점을 시사했다. 다만 여행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는 현실적인 소회도 덧붙였다.

"뚜렷한 목표보다 하루를 즐기며 한 발짝씩"

배우로서 어떤 모습으로 남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멋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예전의 생각을 언급하면서도, 현재는 변화된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항상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는 법이라며, 오히려 뚜렷한 목표를 두기보다 하루하루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인생의 선택에 대해서도 담담한 태도를 유지했다. 일찍 결혼을 했던 타이밍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위로는 있을 수 있지만, 과거에 연연하기보다 현재를 즐겁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아귀찜과 함께한 수원 나들이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수원의 아귀찜 맛집을 찾아가 식사를 즐겼다. 아귀의 간과 살코기를 곁들인 아귀찜을 맛보며 "입이 터졌다"고 표현할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매콤한 양념과 담백한 살코기가 어우러진 음식 앞에서 그는 여배우의 모습보다는 일상을 즐기는 살림꾼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이요원이 깜짝 고백한 은퇴 이후의 제2막 계획?! #백반기행 #TVCHOSUNSTAR (TV CHOSUN 2407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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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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