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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3 (수)
부동산

부천대장 3기 신도시 공정률 34%…2만 호 공급 속도·안전 관리 점검

국토교통부 홍지선 장관이 2만 세대 규모의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를 방문해 공정률 34% 단계인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공급과 현장 안전 관리를 강조했다.

임상우 | 입력 | 댓글 0
부천대장 3기 신도시 공정률 34%…2만 호 공급 속도·안전 관리 점검
국토교통부 로고가 있는 점퍼를 입은 남성이 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부천대장지구의 단지 조성 공정률이 34%를 기록한 가운데, 주택 공급의 신속한 실행과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점검이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영상에 따르면,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후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약 14만 평 규모의 부천대장지구는 계획 인구 4만 4,000명, 총 2만 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전체 단지 조성 공정률은 34% 단계에 있다.

부천대장지구 내 도시개발사업 1,640세대 내년 11월 입주 예정

현장 점검 과정에서는 부천시가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대한 구체적인 공급 일정이 공유됐다. 영상 속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현재 점검 중인 구역 중 A5블록(952세대)과 A6블록(688세대)을 포함한 총 1,640세대의 규모는 내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구역은 '대장 안동네'로 불리는 별도의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확인됐다.

"속도만큼 안전과 품질 중요"…관계 기관 협력 체계 강화 주문

홍 장관은 주택 공급의 속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현장 안전 관리와 시공 품질을 철저히 챙길 것을 관계 기관에 당부했다. 홍 장관은 "사업의 속도와 사업 품질, 안전 관리를 적절하게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요청하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안전사고 방지와 시공 오류 방지에 대한 지시가 이어졌다. 홍 장관은 "안전 사고가 현장에서 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의 "크로스 체크"를 통해 품질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구별 애로사항을 재확인하고, 의제점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 기관이 모여 회의를 통해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홍 장관은 경기도에서의 업무 경험을 언급하며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안이 가장 최적의 방안인지를 같이 고민을 부탁드린다"며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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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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