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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7 (화)
트렌드라이프

"목소리로 캐릭터 생성" 남도형이 경험한 무협 게임 '연운'의 음성 커스터마이징

성우 남도형이 무협 게임 '연운'을 플레이하며 목소리 톤에 따라 캐릭터 외형이 변하는 음성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오픈월드 탐험 과정을 선보였다.

"목소리로 캐릭터 생성" 남도형이 경험한 무협 게임 '연운'의 음성 커스터마이징
남도형이 카메라를 보며 말하고 있다. (사진=남도형의 블루클럽 유튜브 영상 캡처)

성우의 목소리가 게임 속 캐릭터의 외형을 결정한다. 남도형의 블루클럽이 전한 무협 게임 '연운' 플레이 영상에서는 목소리 톤에 따라 캐릭터의 얼굴과 분위기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과정이 담겼다.

음색이 곧 외형이 되는 '성우 최적화' 커스터마이징

성우 남도형은 '연운'의 캐릭터 생성 단계에서 자신의 음색과 목소리 녹음을 활용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제공된 대본을 읽으면 시스템이 목소리를 분석해 그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남도형은 21년 차 성우 경력을 언급하며, 캐릭터 생성을 위해 대본을 읽는 과정에서 "두근거리는 긴장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음색의 변화에 따라 생성되는 캐릭터의 모습은 확연히 달랐다. 기본 음색으로 대본을 읽었을 때는 일반적인 캐릭터가 생성되었으나, 높은 톤으로 호탕하게 웃으며 대사를 읽자 광기 어린 눈빛을 가진 캐릭터가 나타났다. 이어 목소리를 낮고 굵게 내자 턱수염이 난 캐릭터가 생성되는 등, 목소리의 질감이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눈빛, 수염 등)으로 직결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오픈월드 '청주' 탐험과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

캐릭터 생성을 마친 남도형은 게임 내 첫 번째 지역인 '청주'를 중심으로 오픈월드 탐험을 이어갔다. 영상 속에서 구현된 청주의 풍경은 나무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였으며, 남도형은 "신선놀음이 가능하다"고 평할 만큼 시각적 요소에 주목했다.

전투와 조작 측면에서는 직관적인 시스템이 관찰됐다. 경공을 이용한 이동과 스킬 사용, 그리고 동물의 동작을 모방해 깨달음을 얻는 방식의 기술 습득 과정이 나타났다. 특히 화살을 사용하는 전투 방식과 보스전으로 이어지는 흐름에서 난이도가 비교적 낮게 설정되어 있어, 초보 사용자도 접근하기 용이한 구조임을 보여줬다.

애니메이션 같은 몰입감과 한국어 더빙에 대한 기대

플레이를 마친 남도형은 '연운'에 대해 "탄탄한 무협 소설을 보며 풀 더빙된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라고 총평했다.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온라인 상호작용이 결합된 게임의 매력을 언급하며, 콘솔 게임과 같은 몰입감을 강조했다.

다만, 현재 게임 내에 한국어 더빙이 완전히 적용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언급됐다. 남도형은 "국내 유저분들이 많은 사랑을 해주시면 한국어 더빙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코드 정보가 함께 전달됐다.

출처: 남도형의 블루클럽 유튜브 「내 목소리를 듣고 캐릭터를 만든다고?! 성우가 말하면, 어떤 캐릭터가 만들어질까?! (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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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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