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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4 (수)
예능/TV

"내장이 쓴맛 내" 김용빈의 새우 요리, 핀셋 사용하며 정교하게 완성

당진 외목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요리 과정에서 김용빈이 새우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핀셋을 사용하며 내장을 정교하게 제거하는 모습이 담겼다.

"내장이 쓴맛 내" 김용빈의 새우 요리, 핀셋 사용하며 정교하게 완성
김용빈이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TVCHOSUN MUSIC 유튜브 영상 캡처)

충남 당진의 외목해수욕장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출연진들이 사연자의 음식을 직접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TV CHOSUN MUSIC이 전한 이번 방송에서는 각 출연진이 준비한 메뉴와 이를 완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리 과정이 담겼다.

삼겹살 동파육부터 참치마요 주먹밥까지, 셰프들의 메뉴 구성

이날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담은 요리를 선보였다. 한 출연진은 마늘과 버터를 듬뿍 넣은 버터 갈릭 새우와 매콤한 한식 스타일의 칠리 소스 양념 구이 두 가지를 준비했다. 메뉴의 특징으로 마늘의 풍미와 매콤한 양념의 조화를 강조했다.

철가방 셰프는 매장의 베스트 메뉴인 동파육을 선택했다. 삼겹살을 수육처럼 약 한 시간 동안 삶아낸 뒤, 생강 등 향신채를 넣어 잡내를 잡고 풍미를 더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소스를 만들 때 일반 설탕 대신 중국식 빙탕(氷糖)을 사용하는 점이 눈에 띄었다. 빙탕은 일반 설탕과 달리 당도와 풍미가 다르며, 소스가 갈색빛을 띨 때까지 끓여 깊은 맛을 내는 용도로 사용됐다.

안성훈은 과거 식당을 운영할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로 참치마요 주먹밥을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3년 동안 식당을 운영할 때 손님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임을 밝혔다. 그는 조리 과정을 통해 메뉴의 숙련도를 보여주었다.

"내장이 쓴맛 내" 김용빈의 정교한 새우 손질과 핀셋 활용

이번 과정에서 눈길을 끈 것은 김용빈의 새우 요리였다. 김용빈은 새우의 맛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내장 제거'를 꼽았다. 새우의 등 쪽을 따라 있는 내장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쓴맛이 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매우 정교한 작업이 이어졌다.

김용빈은 새우의 머리와 몸통을 분리한 뒤, 등 쪽의 홈을 따라 내장을 찾아내는 과정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내장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핀셋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내장을 제거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집중력을 요구함에 따라, 현장에서는 핀셋을 활용해 세밀하게 작업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용빈은 새우의 작은 내장이 어떻게 살아 숨 쉬게 하는지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손질을 마친 새우는 꼬치 형태로 만들어 기름에 볶아내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내장을 제거한 덕분에 쓴맛이 없고 담백한 맛이 살아났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김용빈은 완성된 요리에 산미를 더하기 위해 레몬즙을 추가하며 소스의 맛을 조절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출연진은 수없이 많은 새우 튀김을 먹어봤지만 일등이라며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처: TVCHOSUN MUSIC 유튜브 「[#트롯키친달리는디너쇼] (윤주모 당황) 가르쳐놨더니 평가를 하네!💦 요리에 자신감 붙은 김용빈의 반란 ㅋㅋㅋ💥 #TVCHOSUN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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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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