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10.31 (토)
푸드

남은 명절 음식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보통 남은 명절 음식을 먹을 때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조리한&nbs

남은 명절 음식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사진 1)

보통 남은 명절 음식을 먹을 때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조리한 지 오래된 음식이나 저장하는 과정에서 상할 경우 발생한다. 

명절 음식은 미리 조리해 명절 기간 내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손으로 빚어 만든 음식도 많아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도 커 잘못 보관하면 노로바이러스에 중독되기 쉽다.

남은 명절 음식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사진 2)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보관이 필수다. 식약처가 권고하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에 따르면 설 명절 음식은 덮개에 덮어 냉장 보관하고 먹을 때 다시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냉장 보관하는 것만으로는 노로 바이러스에서 안심할 수 없다. 음식별로 적절한 보관법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남은 명절 음식을 신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즐기려면 육류, 나물, 각종 전과 과일 등 종류별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냉동과 냉장 구분 보관이 중요

남은 명절 음식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사진 3)

 튀김 음식 보관법
명절 기간 중 가장 많이 즐기는 전,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은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시키면 기름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오랫동안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튀김류는 냉장보관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냉동보관 해야 한다. 다시 먹을 때는 해동시켜 살짝 구워 먹으면 된다.

육류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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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하고 남은 육류는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정도만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육류는 냉동실 안에서도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서는 안 된다. 해동과정에서도 세균에 오염될 수 있어 상온해동보다 먹기 전날 냉장고로 옮겨 저온 해동하는 것이 좋다.

나물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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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시금치 등 나물은 냉동보관할 경우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종류별로 분류해 냉장보관해야 한다. 보통 3~4일 보관 가능하지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 양이 많거나 매일 먹기에 질릴 경우 나물을 꺼내 살짝 다시 볶으면 보관기간을 더 늘릴 수 있다. 건어물의 경우 상온에 두면 맛이나 상태가 변질되기 쉬워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과일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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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경우 연휴에 즐긴 단맛을 오래 유지하려면 0~1도 정도로 보관해야 한다. 신문지는 습기를 흡수해 과일이 익는 것을 늦춰주기 때문에 냉장고 바닥에서 신문지를 깔아주면 더 좋다.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뿜어 다른 과일의 싹을 돋아나게 하기 때문에 다른 과일들과 분리해 따로 비닐 팩에 보관하는 것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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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현정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방송연예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사회, 반려동물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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