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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수)
부동산

"1.5배 점프 못 해도 갈아타야"…수진1구역 보유냐, 서울 구축이냐

송희구 작가가 수진1구역 재개발 물건의 보유 가치와 7억 원대 예산에 맞는 서울 역세권 갈아타기 전략을 제시했다.

"1.5배 점프 못 해도 갈아타야"…수진1구역 보유냐, 서울 구축이냐
안경을 쓴 남성이 책장 앞에서 손동작을 하며 말하고 있다. (사진=KB부동산TV 유튜브 영상 캡처)

부동산 투자와 갈아타기 전략을 다루는 KB부동산TV의 콘텐츠 '아낌없이 주는 희구 시즌3'에서 송희구 작가가 지역별 입지 분석과 개인별 맞의형 부동산 전략을 제시했다.

지축·삼송과 검단 신도시, 창릉 신도시의 영향력

송희구 작가는 경기도 북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축과 삼송 지역에 대해 분석했다. 삼호선이 핵심 생명줄인 이 지역은 당장의 호재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창릉 신도시의 완성이 더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창릉 신도시가 들어서면 삼송과 창릉이 도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다만 창릉 신도시 입주 시 인근 구축 아파트들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검단 신도시의 경우 최근 물량 소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아직 미분양이나 빈 땅이 남아있는 구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검단 내에서는 아라역 인근이 중심 상권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우미린, 호반, 서밋, 금오월리 등이 리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김포 풍무역 인근과 검단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이며, 검단이 좋아지면 김포 풍무의 수요와 연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수진1구역 재개발 물건, "무조건 보유가 답"

수진1구역 재개발 물건을 매수한 30대 맞벌이 부부의 사연에 대해 송 작가는 "무조건 보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해당 부지는 5천 세대 규모의 메가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 신흥1구역, 신흥3구역 등과 함께 거대한 주거 타운을 형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인근 산성역 포레스티아와 헤리스톤 등이 17억 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점을 들어, 수진1구역의 미래 가치가 이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 부부를 위한 추가 전략으로는 향후 실거주를 위해 이천에서 거주하며 자산은 상급지에 두는 전략을 제안했다. 송 작가는 약 2년 정도 실거주를 한 뒤, 분당 대형 평수나 송파 지역으로 한 번 더 점프하는 방향을 추천했다.

7억대 예산의 갈아타기, 구로 두산 아파트 추천

서울 강서구의 구축 나홀로 아파트에 거주하며 7억 원대 예산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사연에는 구로 두산 아파트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사연자는 1.5배 이상의 가치 상승이 어려운 상황에서 갈아타기가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송 작가는 1.5배 상승이 아니더라도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간이 지나면 자산 격차는 더 벌어질 수 있으며, 나중에 매도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된 구로 두산 아파트는 남구로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이 신속통합기획 등으로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주변 환경이 다소 아쉬워 시세에 반영된 측면이 있지만, G밸리(디지털 단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과 역세권이라는 점이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1인 가구가 출퇴근하기에 적합한 입지임을 강조했다.

출처: KB부동산TV 유튜브 「7억 있다면 서울 구축 vs 경기 신축? 지금 갈아타기 고민된다면 꼭 보세요|아낌없이 주는 희구 시즌3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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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임상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기업소식, 금융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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