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팬미팅 굿즈 28종의 행방, 에그 마케팅팀의 '재고 해결' 미션
채널십오야 에그 마케팅팀이 2년 전 나영석 PD 팬미팅 당시 제작한 28종의 굿즈 재고를 올해 안에 해결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채널십오야의 마케팅팀이 2년 전 진행했던 나영석 PD 팬미팅의 굿즈 재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회의와 제작, 판매를 담당하는 에그 마케팅팀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서 이 같은 미션이 공개됐다.
"28종의 굿즈가 남았다"…마케팅팀에 떨어진 대표님의 미션
에그 마케팅팀은 화요일 주간 회의를 통해 업무를 공유한다. 팀장인 민아를 비롯한 팀원들은 매주 화요일 대표님들과 진행하는 회의와 팝업 스토어 준비 등 각자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팀원들은 대표님으로부터 뜻밖의 미션을 전달받았다.

회사 차원에서 프로그램이나 행사 시 제작하는 굿즈의 재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침이다. 회사 측은 굿즈의 재고와 관련된 부분이 부담스러우니 이를 해결하라는 미션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콩콩 팝업 등 지속적으로 어느 정도 판매가 되고 있는 품목과 달리, 약 2년 전 진행된 나영석 PD 팬미팅 당시 제작했던 굿즈들은 더 이상 판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재고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마케팅팀은 이 재고를 올해 안에 소화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당시엔 화제성 위해 종수 늘렸다"…재고 발생의 배경
당시 팬미팅 굿즈가 이토록 많이 남게 된 배경에는 화제성을 노린 기획이 있었다. 나영석 PD의 팬미팅 당시, 졸업하지 못한 4명의 선배를 연기하는 컨셉을 위해 '나이 석, 나이 삼, 나이 사' 등 다양한 설정이 도입됐고, 이에 따라 제작된 굿즈의 종류도 방대했다. 마케팅팀은 당시 제작된 굿즈 종류가 28종에 달했다고 밝혔다.

제품마다 공장별로 설정된 최소 생산 수량이 있어 원하는 만큼 적게 만들고 싶어도 어려운 구조적 특성상, 어느 정도의 재고는 남을 수밖에 없었다. 팀원들은 당시의 결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음을 강조하며, 남은 물량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향후 과제로 남았음을 시사했다.
출근 루틴부터 업무 스타일까지, 에그 마케팅팀의 일상
미션이 공개되기 전, 영상에는 마케팅팀원들의 각기 다른 출근 시간과 업무 루틴이 담겼다. 오전 9시 반에서 10시 사이에 출근하는 인원부터, 업무 정리를 위해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는 인원까지 팀원들의 생활 패턴은 다양했다. 출근 후 화장실을 먼저 가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개인적인 루틴을 거친 뒤 컴퓨터를 켜고 업무를 시작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팀원들의 업무 환경과 스타일도 대조를 이뤘다. 책상 위에 물건이 많은 '맥시멀리스트'와 컵 하나만 두는 '미니멀리스트'가 공존하는 사무실 풍경이 그려졌다. 팀원들은 점심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거나, 대표님과의 추가 회의를 통해 주간 안건을 논의하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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