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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6 (월)
예능/TV

권성준의 조력, 파스타 제면 멘붕 겪던 박은영 구한 '라이벌의 손길'

파스타 제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던 박은영 셰프를 위해 권성준 셰프가 조력자로 나서며 긴박한 조리 현장의 반전이 일어났다.

권성준의 조력, 파스타 제면 멘붕 겪던 박은영 구한 '라이벌의 손길'
안경을 쓴 박은영 셰프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영상 캡처)

파스타 제면이라는 까다로운 과제 앞에서 박은영 셰프가 고전하는 가운데, 라이벌 관계인 권성준 셰프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긴박한 조리 현장의 흐름이 바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94회 방송에서는 박은영 셰프가 직접 파스타 면을 뽑는 제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죽을 밀고 누르는 과정에서 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반죽 상태가 뜻대로 조절되지 않자, 박은영 셰프는 밀가루를 더 투입하며 수습에 나서는 등 멘붕(멘탈 붕괴) 상황을 맞이했다.

"도와줘야지" 라이벌 권성준이 건넨 뜻밖의 조력

박은영 셰프가 제면 과정에서 난항을 겪자, 현장에서는 권성준 셰프를 향해 "도와줘야지"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권성준 셰프는 박은영 셰프의 곁으로 다가가 반죽을 여러 번 잡아주며 탄성을 높이는 기술을 전수했다. 반죽을 여러 번 잡아야 글루텐이 많이 생겨 면의 탄력과 탄성이 좋아진다는 조언과 함께 권성준 셰프의 손길이 더해지자, 불안정했던 제면 작업은 점차 안정 궤도에 올랐다.

권성준 셰프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면을 뽑아내며 박은영 셰프의 작업을 뒷받침했다. 특히 면의 두께를 조절하며 "처음 쓰는데 그래도 잘 만진다"는 반응을 이끌어낼 만큼 매끄러운 제면 과정을 선보이며 현장의 긴장감을 완화했다. 권성준 셰프는 면을 뽑는 과정에서 "그냥 몇 번 더 잡으면 된다"며 제면 기술을 이어갔고, 완성된 면의 두께에 대해 "굉장히 좋은 것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갈치 속젓과 르방 활용한 이색 레시피의 향연

제면 이후 이어진 요리 과정에서는 셰프들의 독창적인 재료 활용이 눈길을 끌었다. 권성준 셰프는 토마토를 갈아 만든 소스에 갈치 속젓을 넣는 등 예상치 못한 조합을 선보였다. 소스에 갈치 맛이 확실히 느껴질 만큼 재료의 특성을 살린 조리가 이어졌다.

박은영 셰프의 요리 역시 실험적이었다. 르방(천연 발효종)을 활용한 피자 조리 과정에서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치즈를 먼저 깔고 토마토 소스를 올리는 '리버스(Reverse)' 방식의 구성이 나타났다. 르방을 튀겨내는 독특한 조리법과 함께, 해산물의 식감을 중시하는 취향을 반영한 메뉴들이 차례로 완성되었다. 박은영 셰프는 텍스처를 살리기 위해 토마토를 통으로 갈지 않고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해산물 취향을 고려한 조리를 이어갔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 박은영 셰프는 비빔면 조리를 위해 분투했고, 권성준 셰프는 피자 조리를 마무리하며 셰프들 간의 치열한 시간 싸움이 계속되었다. 두 셰프는 각자의 재료와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요리를 내놓으며 긴박했던 조리 시간을 마무리했다.

출처: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냉장고를 부탁해] 파스타 제면 도전에 멘붕😨 에이미 팍(?) 도와주러 달려온 라이벌 권성준 | 냉장고를 부탁해 94회 | JTBC 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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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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