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우 기자
AI 성능 결정짓는 건 연산 속도 아닌 '데이터 이동'…인프라 재설계 가속
AI 성능의 병목이 연산이 아닌 데이터 이동에서 발생함에 따라, 메모리 중심 컴퓨팅과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재설계가 차세대 AI 생태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 '메모리 중심 서버'로 AI 데이터 병목 해소 나선다
SK하이닉스가 'OCP 글로벌 서밋 2026'에서 CXL 기반 차세대 메모리 모듈과 메모리 중심 AI 랙 시스템(MARS)을 공개하며 AI 데이터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한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주도주 아니면 투자 대상 아니다"…물가 급등 속 흔들리는 국장
미국 9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 대비 1.3% 급등하며 물가 압력이 커진 가운데, 김광석 교수는 금리 인상 가능성과 AI 주도주 이동에 따른 시장 변화를 분석했다.
CJ ENM 산하 스튜디오 제작작 2편, 국제 에미상 후보 선정
CJ ENM의 국내외 산하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한 주요 작품 2편이 제54회 국제 에미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자금 이동이 가파른 격동의 순간…홍춘욱이 분석한 증시 변동성
유로화 약세와 미국 금리 영향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홍춘욱 이코노미스트가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도 환경과 역발상 투자 전략을 분석했다.
"엔비디아에 코 깨질 수도"... 한국 반도체, '초크 포인트' 활용한 생존 전략은
AI 성장이 금리를 이길 만큼 강력하다면 한국 반도체 사이클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메모리 중심 구조를 넘어 고객 맞춤형 설계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청년은 숙성되는 생지"…제빵기계 기업, 장려금으로 인재 확보
경기 광주 소재 제빵기계 제조 기업 대흥소프트밀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 인력을 핵심 기술자로 육성하며 기업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협업한다" SK하이닉스가 보여준 AI 메모리 진화 방향
SK하이닉스가 SEDEX 2026에서 HBM과 차세대 D램 등 AI 맞춤형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하며,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협력하는 커스텀 제품 중심의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장은 맞추기 어렵다" 박소연 이사가 전하는 투자 원칙과 켈리 공식
신영증권 박소연 이사가 시장 예측의 한계를 인정하며, 클로드 섀넌과 에드워드 소프의 사례를 통해 무너지지 않는 투자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기아 PBV 컨버전 운영팀, 고객 맞춤형 차량 생산·품질 책임진다
기아 PBV 컨버전 운영팀이 구축한 컨버전 센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차량의 생산부터 품질 관리까지 일괄 제공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가 가동 중이다.
SK하이닉스, 가속 시험으로 반도체 수명 검증…품질보증 역할 확대
SK하이닉스가 반도체의 수명을 단기간에 검증하는 '가속 시험'과 제품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품질보증'의 핵심 역할을 설명했다.
"2027년 주도주는 '병목'이 결정한다"…반도체 다음은 무엇인가
삼성전자의 박스권 횡보 속에 2027년 주도주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병목 현상'과 '피지컬 AI'가 제시됐다.
"에이전트 없는 식당은 사라진다"…유호현 대표가 전망한 AI 에이전트 시대의 생존법
유호현 토블AI 대표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핵심은 기술 도입이 아닌 조직의 구조적 재설계와 데이터 축적에 있다고 강조했다.
20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원전 8기, 한국에 기회인가 독인가
미국 원전 8기 건설 사업에 대미 투자 기금의 60%가 투입되는 가운데, 기존 방식과 다른 AP1000 모듈형 공법의 리스크와 '초도호기 저주'에 따른 비용 초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ASML, 3분기 순이익 49.6억 유로 기록…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 이어져
ASML이 3분기 순이익 49.6억 유로를 기록했다. CNBC는 ASML에 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로 품질의 '최종 눈지기' 역할…SK하이닉스 품질보증 직무의 핵심
SK하이닉스 품질보증(QRA) 직무가 제품 개발부터 고객 출하까지 전 생애주기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과정을 담은 직무 소개가 공개됐다.
수출 비중 16.1%로 상승…반도체 주도로 경제 성장 가속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국내 경제 규모는 7,1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 수출 비중이 16.1%로 확대된 가운데, 소비 활동이 취업 유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화장품 수출 10억 달러 돌파…중남미 소비재 시장 지각변동
브라질 화장품 수출이 사상 첫 10억 달러를 돌파하고 칠레에서는 무알코올 음료 트렌드가 확산하는 등 중남미 소비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는 한국 소비재에 대한 현지 수요가 확인되며 새로운 진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일평균 수출 56억 달러에서 47억 달러로 급감…코스피 조정 장기화 전망
반도체 수출 증가세와 일평균 수출 금액이 둔화됨에 따라, 코스피 지수 역시 과대평가 해소 과정을 거치며 상당 기간 조정 국면을 보일 전망이다.
삼성전자 이익에도 한국 증시 약세…대만 TSMC와 갈린 '수익 안정성'
삼성전자의 견조한 실적에도 한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원인으로 반도체 집중도와 대만 TSMC 대비 낮은 수익 안정성이 지목됐다. 홍춘욱 박사는 투자 성향에 따라 모멘텀 투자자는 비중 축소를, 자산 배분 투자자는 리밸런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I 인프라 경쟁의 이면, 옥석 가리기 지나면 '스킨 입은 로봇'이 온다
AI 산업의 '속도조절론'은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생존 전략이며, 향후 시장의 주도권은 서비스 중심에서 제품 중심의 '피지컬 AI'로 이동할 전망이다.
민간 주택공급 80% 차지하는데…국토부, PF 보증·금융 지원으로 속도 낸다
국토교통부가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PF 보증 확대와 금융 지원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GDP 대비 부채 감소는 착시"…이현훈 교수가 경고한 가계부채의 실체
부동산 정책의 한계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하락의 착시 현상을 분석하며, 부동산에 편중된 자산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제시한다.
독일의 정치·경제 불확실성…남미 파라과이로 향하는 '체계적 이민' 확산
독일의 높은 세금과 과도한 규제, 정치적 갈등에 지친 전문직과 사업가들이 남미 파라과이로 이민을 떠나고 있다. 파라과이는 저렴한 에너지와 기업 친화적 정책을 바탕으로 남미 내 경제 성장률 상위권을 기록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 중이다.